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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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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5  1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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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직도 모든 면에 부족함이 많은 사람을 나주시의 비례 대표로 선출하여 주신 존경하는 나주시민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섬기며 내 고향 나주 발전을 도모하는 그런 일군이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졌던 그동안의 상처를 뒤로하고 너와 나를 떠나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 혼자서는 너무 힘겨운 처지에 있는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계층들과 그분들의 아픔을 보듬어 안고 제도적으로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늘 마음을 쓰고 싶습니다.

또 한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 우리 나주시의 문화와 예술, 사회복지, 교육과 보육, 그리고 다문화 가정과 여성 문제 등에 대해서 보다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고른 예산의 분배와 적절한 행정적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해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자세에 충실한 의원이 되려 노력 하겠습니다.

나주는 지금 과거의 불목과 부끄러운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명품 혁신도시로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하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 나주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낸 가장 위대한 업적인 호남제일의 명품도시인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와 영산강을 축으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한데 모아 인근 시,군을 연계한 문화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문제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주시민들이 보다 품격 높은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느끼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친 물질을 추구하여 오히려 황폐한 삶을 살기보다 현재의 삶을 감사하게 여기며 한권의 책, 한편의 공연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격조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그 방법을 모색 하는 것도 저희들의 몫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들의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보육과 교육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대학에서의 오랜 강의 경험과 보육현장에서의 30여년이 되는 경험들이 이 부분들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대안을 제시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주시민들께서 부여해주신 4년이라는 세월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금 쪽 같이 아끼며 열심히 일하는 부지런한 일군이 되겠습니다.

그늘진 현장을 찾아 부지런히 발로 뛰는 일군,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어머니의 심정, 그 모성으로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며 시민과 함께 부둥켜안고 울고 웃는 그런 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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