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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동체‘삼한지천(三韓地天)’전시회 개막오는 31일까지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이영창  |  aasics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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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6  1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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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모임인 문화예술공동체 삼한지천 작가 전시전 ‘흐르고 머물고 또 흐르고’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주 간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나주문화도시조성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전은 기존 미협, 예술가 단체에 소속돼있지 않은 지역 예술가를 발굴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와 욕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전은 나주 지역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매개로 한 지역 예술가와 시민의 문화적 교감을 통해 나주가 가진 문화·예술적 역량을 이해하고, 그림과 공예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전에는 나주문화원장을 역임하며 나주시민의 상 교육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는 청운 이학동 선생을 비롯해 박현일, 박은실, 정덕규 작가 등 지역 아마추어 작가 7명이 참여했다.

한국화, 서양화 등 그림작품과 한문, 한글 서예, 도자기, 비누, 향수, 방향제, LED플라워등(燈) 공예작품 등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작품 300여점이 선을 보인다.

지난 10일 개최된 전시전 오픈 기념식에는 참여작가 소개를 비롯해 해동검도 대북과 사물놀이를 비롯해, 가수 황철호, DJ&파랑새, 나주시립국악단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나주시 관계자는 “금번 전시회가 나주지역 작가들이 자존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 또한 평범한 일상 속에 문화·예술을 통한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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