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김선용(54세, 새정치민주연합)

<출마의 변>
저는 2002년 선거에 낙선 후 현재까지 고정마을에 귀거하면서 우리지역에 크고 작은일에 지역민과 같이 했습니다. 또한 몇차례 양보와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나이나 경험을 통해 볼때 적당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들도 이제 '김선용'이 일 할 때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강한 노안, 힘있는 노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소통과 참여의 노안을 만들고 신명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의 선두에 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일꾼으로 몸을 바치고자 결심했습니다.

지역의 심부름꾼이라는 신념을 갖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길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내 일처럼 앞장서겠습니다.

지역민을 대신해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 그리고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살기 좋은 노안, 떠나지 않고 되돌아오는 노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막힌 것이 뚫리는 청량제 같은 사통팔달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권위를 앞세워 군립하고 호통치는 의원이 아니라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학력: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4학년 재학
경력: (현)나주시 체육회 이사
          (전)민주당 청년위원장